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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안철수 “李대통령 6개월 간 한번도 ‘환율’ 언급 안했다”

작성자 : 215   |    작성일 : 2025-12-24   |    조회수 : 158



달러-원 환율이 1,480원대 위로 오르는 고공행안산출장샵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대의정부출장샵통령이 지난 6개월 간 한번도 환율을 말하지 않았다”고 직격했다.



안 의원은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환율이 장중 1484원을 돌파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안 의원은 “공항 환전소에서는 이미 1500원을 넘어선 지 오래”라면서 “수치로만 보면 금융위기급 환란 상황임에도 이재명 대통령은 어떤 해법도, 하물며 작은 방침조차 언급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도대체 이재명 대통령이 무슨 생각인가 싶어 대통령실 홈페이지에서 ‘환율’로 검색해 보았다”면서 “놀랍게도 지난 6월 26일 추경 관련 국회 시정연설에서 尹 정부 비판에 ‘고환율’을 거론한 이후, 공식 발언에서 ‘환율’을 언급한 사례가 단 한차례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환율 때문에 유가를 포함한 수입품 물가가 오르고, 수출 기업의 수익도 녹아내리고 있다”면서 “골목가게는 원가도 못 맞춰서 장사할수록 적자이고, 청년의 단기 일자리마저 줄이는 실정”이라고 썼다. 이어 “환율이 올라가고 원화 가치가 떨어진다는 건, 현 정부의 경제정책으로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어둡다고 판단한다는 것”이라면서 “이 대통령은 대책은 고사하고 6개월간 ‘환율’이라는 단어 한마디 언급이 없다는 게 말이 되나”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대통령이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 의원은 “전국을 행차하며 공직자들 타박 주고 피박 씌우는 가짜 일은 그만두고, 환율, 금리, 물가와 같은 진짜 일에 매진하기 바란다”면서 “지난 6월 26일 이후 환율 무언급 180일이 지났다. 며칠째에 ‘환율’을 말하고 대통령의 대책을 내놓을지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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